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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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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뭔 사이...?'' 엑소 멤버 카이의 '뜻밖의 소식'을 SNS서 홍석천이 직접 소식을 전했다 엑소 멤버 카이가 홍석천 SNS에서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홍석천이 6일 인스타그램에 카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후 카이와 관련한 대박 소식을 전했다. 홍석천은 “카이 멋진 동생 드디어 솔로 앨범이 나온다니 벌써 기대된다. 언제나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는 카이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난’ ‘#미래 수업 녹화’를 해시태그로 걸었다. 카이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것으로 미뤄 tvN '놀라운 토요일‘을 녹화 중인 것으로 보인다. 가수들은 보통 컴백을 앞두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에 따라 카이의 솔로 앨범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7월 엑소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가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반기라고 밝혔을 뿐 정확한 앨범 발매 ..
''정말 큰 사람이 되셨군요...!'' '1박 2일' 멤버들 모두 먹여 살려주신 밥차 아주머니의 충격적인 근황 공개 KBS '1박 2일' 촬영 현장에서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던 1박 2일 밥차 아주머니 근황이 전해졌다. 당시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등은 아주머니가 만든 밥차 음식을 맛있게 먹어 화제가 됐다. 지난 5일 오후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1박 2일 밥차 아주머니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는 1박 2일 밥차 아주머니가 운영하는 식당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1박 2일 밥차 아주머니는 현재 광주광역시에서 '밥도둑 추어탕'이라는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주메뉴는 추어탕과 보쌈이며 주물럭, 청국장, 비빔밥 등도 팔고 있다. 음식 맛이 좋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에 광주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는 곳이다. 음식점 입구 쪽에는 "KBS 1박 2일 밥차 아주..
''안아주려고 해도 피한다...?'' 방송인 박명수, 생각지도 못 한 고민과 함께 불면증 복용 중이라고 고백했다 방송인 박명수가 "행복이 뭔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6일 채널A 유튜브 채널은 예능 프로그램 '개뼈다귀'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고민을 상담하기 위해 절을 찾아갔다. 절에 찾아간 박명수는 "나이가 50살인데 행복이 뭔지 모르겠고, 스트레스도 되게 많이 받는다. 실제로 수면제도 복용하고 있다. 그런데 어디에도 말을 할 수가 없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내가 당장 앞에 있는 뭔가를 얻게 되면 행복하지만 그다음에 오는 공허함이 더 크다. 아내한테 말하면 잠이나 자라고 핀잔을 주고 아이는 좀 크더니 안아주려고 해도 피한다"며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는 TV조선 '아내의맛', 웹 예능 '활명수',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등에 출연하고 있다.
''그러면 이제 소녀시대가 아니네...?'' '제시의 쇼터뷰'에서 소녀시대 '티파니'가 한 깜짝 놀란만한 발언 소녀시대 티파니가 한 웹 예능에 출연해 소녀시대 완전체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5일 공개된 SBS 유튜브 채널 '모비딕'의 웹 예능프로그램 '제시의 쇼터 뷰'에 티파니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들은 15살 때 외국인 학교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처음 봤을 때는 제시가 티파니를 보고 "뭐야 이 여자는 예뻐가지고"라며 기싸움을 펼쳤다고 말했다. 제시는 티파니에게 소녀시대에서 많이 싸운 멤버가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티파니는 "태연과 많이 다퉜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친해서 그런 말을 더 했던 것 같다"며 자매들이 늘 싸우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 완전체 재결합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항상 하고 있다. 우리는 엣지있는 타이밍을 좀 보고 있다"며 "마지막으로 냈던 앨범이 10주년 ..
''자연스럽게 은퇴이지 않나...?'' 배우 김혜수, '내가 죽던 날' 영화 인터뷰에서 한 의외에 말 배우 김혜수가 ‘운명‘처럼 끌렸던 영화로 돌아왔다. ”카메라 앞에서 얼마나 솔직할 수 있었느냐가 제게 가장 큰 관건”이라고 고백한 김혜수. 그는 한때 악몽을 꿨던 자신의 경험담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는가 하면, ”내가 강인한지 모르겠고 나약할 때가 더 많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 같은 고백을 나눈 김혜수와 ‘내가 죽던 날’에 운명처럼 끌리게 됐던 지난 시간을 돌이켜봤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 주연 김혜수와 인터뷰를 했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이..
''무려 10년동안 단 한번도...?'' 54세 배우 '김성령'이 밝힌 14년동안 꾸준히 지켜온 '이 것' 배우 김성령이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해 40세부터 운동을 한 번도 쉰 적 없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5일 ‘나는 살아있다’에서 “40세부터 운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쉰 적 없다”며 운동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유산소 운동을 위해서 테니스를 치고, 발란스를 위해 요가를 한다”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근력 운동을 빠짐없이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재난 상황에 맞서는 컨셉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저처럼 나약한 50대 여성도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김성령은 ”재난 상황이 사실 현실에서 많이 발생하지 않나. 그냥 외면만 하기에는 어느 순간 그런 위기가 닥쳤을 때 대처할 수 없다”며 ”힘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
''터질 게 터졌다'' 조선대 전 교수와 통화내용에서 밝혀진 '홍진영'의 진실이 밝혀졌다 가수 홍진영의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그를 가르쳤던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A 전 교사가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A 전 교수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부끄럽다. 지금이라도 양심을 걸고 밝히고 싶다”며 “홍진영의 석사 논문 표절률 74%라는 기사는 틀렸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사에서 보도된 표절률 74%에 대해 “74%가 아니라 99.9%다”라며 “학교에서 홍진영씨를 본 적이 거의 없다. 석사 논문과 박사 논문 모두 가짜다”라고 말했다. A 전 교수는 “홍씨의 학부와 석사, 박사까지 모든 과정의 학점을 준 경험에 비춰봤을 때 해당 논문들이 모두 거짓이라고 증언할 수 있다”라고 밝혀 또 한 번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A 전 교수는 “홍 씨의 부친이 같은 학교 교수라 입김이 작용했다는 사실을..
''아빠의 좋은 것만 쏙 닮았네...'' 가수 김창열, 아들 방송 출연하자 누리꾼들 폭발적인 반응 보였다 DJ DOC 멤버 김창열이 아들을 공개했다. 6일 KBS2 '아침마당'에서 '이 세상 최고의 효도는?'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창열은 아들 김주환과 함께 출연해 이목이 쏠렸다. 김주환은 "고등학교 1학년 17살이다"라며 "키는 185 정도 된다"라고 하자 출연진은 "아빠가 아니라 형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김창열은 "어디 돌아다니면 형제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 어릴 때부터 런웨이 서는 게 꿈이었는데 아들과 함께 패션쇼 무대에 모델로 서서 꿈을 이뤘다"라고 전했다. 김주환은 아빠에게 감동받았던 일화 꺼내기도 했다. 그는 "가족들이랑 많이 놀러 가는데 갈비뼈가 금이 가 아팠는데도 저랑 같이 놀아주셨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누리꾼들은 "아빠랑 똑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