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뭔 사이...?'' 엑소 멤버 카이의 '뜻밖의 소식'을 SNS서 홍석천이 직접 소식을 전했다

엑소 멤버 카이가 홍석천 SNS에서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홍석천이 6일 인스타그램에 카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후 카이와 관련한 대박 소식을 전했다.

 

홍석천은 “카이 멋진 동생 드디어 솔로 앨범이 나온다니 벌써 기대된다. 언제나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는 카이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난’ ‘#미래 수업 녹화’를 해시태그로 걸었다. 

 

카이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것으로 미뤄 tvN '놀라운 토요일‘을 녹화 중인 것으로 보인다. 가수들은 보통 컴백을 앞두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에 따라 카이의 솔로 앨범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7월 엑소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가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반기라고 밝혔을 뿐 정확한 앨범 발매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엑소는 그동안 '으르렁',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 '코코밥'(Ko Ko Bop), '템포'(Tempo), '몬스터'(Monster) 등 수많은 곡으로 사랑받았다. 카이의 솔로 앨범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카이는 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의 멤버이기도 하다. 무대 매너와 매우 뛰어난 아티스트인 까닭에 팬들이 솔로 앨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