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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아니잖아..;;'' 차은우·문가영, '여신강림' 드라마 첫 시작부터 나란히 위기를 맞이했다 관심을 한 몸에 받던 드라마가 처음부터 위기를 맞았다. 6일 YTN은 tvN 드라마 '여신강림' 촬영 현장에 코로나 19 밀접 접촉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촬영은 곧바로 취소됐다. 오는 7일 예정된 일정도 마찬가지다. 제작진은 드라마 스태프와 관계자들에게 "만약을 위해 밀접 접촉 대상자의 결과가 나오는 시간까지 외출과 외부인 접촉을 삼가고 주거지에서 대기해 달라"라는 안내 메시지를 보냈다. 제작진은 그간 현장 방역수칙을 지키며 촬영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사 결과는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여신강림은 작가 야옹이(김나영)의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다음 달 첫 방송 예정이다. 배우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가 주연을 맡았다.
''그러면 이제 소녀시대가 아니네...?'' '제시의 쇼터뷰'에서 소녀시대 '티파니'가 한 깜짝 놀란만한 발언 소녀시대 티파니가 한 웹 예능에 출연해 소녀시대 완전체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5일 공개된 SBS 유튜브 채널 '모비딕'의 웹 예능프로그램 '제시의 쇼터 뷰'에 티파니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들은 15살 때 외국인 학교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처음 봤을 때는 제시가 티파니를 보고 "뭐야 이 여자는 예뻐가지고"라며 기싸움을 펼쳤다고 말했다. 제시는 티파니에게 소녀시대에서 많이 싸운 멤버가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티파니는 "태연과 많이 다퉜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친해서 그런 말을 더 했던 것 같다"며 자매들이 늘 싸우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 완전체 재결합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항상 하고 있다. 우리는 엣지있는 타이밍을 좀 보고 있다"며 "마지막으로 냈던 앨범이 10주년 ..
''자연스럽게 은퇴이지 않나...?'' 배우 김혜수, '내가 죽던 날' 영화 인터뷰에서 한 의외에 말 배우 김혜수가 ‘운명‘처럼 끌렸던 영화로 돌아왔다. ”카메라 앞에서 얼마나 솔직할 수 있었느냐가 제게 가장 큰 관건”이라고 고백한 김혜수. 그는 한때 악몽을 꿨던 자신의 경험담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는가 하면, ”내가 강인한지 모르겠고 나약할 때가 더 많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 같은 고백을 나눈 김혜수와 ‘내가 죽던 날’에 운명처럼 끌리게 됐던 지난 시간을 돌이켜봤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 주연 김혜수와 인터뷰를 했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이..
''무려 10년동안 단 한번도...?'' 54세 배우 '김성령'이 밝힌 14년동안 꾸준히 지켜온 '이 것' 배우 김성령이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해 40세부터 운동을 한 번도 쉰 적 없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5일 ‘나는 살아있다’에서 “40세부터 운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쉰 적 없다”며 운동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유산소 운동을 위해서 테니스를 치고, 발란스를 위해 요가를 한다”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근력 운동을 빠짐없이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재난 상황에 맞서는 컨셉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저처럼 나약한 50대 여성도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김성령은 ”재난 상황이 사실 현실에서 많이 발생하지 않나. 그냥 외면만 하기에는 어느 순간 그런 위기가 닥쳤을 때 대처할 수 없다”며 ”힘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
''터질 게 터졌다'' 조선대 전 교수와 통화내용에서 밝혀진 '홍진영'의 진실이 밝혀졌다 가수 홍진영의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그를 가르쳤던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A 전 교사가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A 전 교수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부끄럽다. 지금이라도 양심을 걸고 밝히고 싶다”며 “홍진영의 석사 논문 표절률 74%라는 기사는 틀렸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사에서 보도된 표절률 74%에 대해 “74%가 아니라 99.9%다”라며 “학교에서 홍진영씨를 본 적이 거의 없다. 석사 논문과 박사 논문 모두 가짜다”라고 말했다. A 전 교수는 “홍씨의 학부와 석사, 박사까지 모든 과정의 학점을 준 경험에 비춰봤을 때 해당 논문들이 모두 거짓이라고 증언할 수 있다”라고 밝혀 또 한 번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A 전 교수는 “홍 씨의 부친이 같은 학교 교수라 입김이 작용했다는 사실을..
''아빠의 좋은 것만 쏙 닮았네...'' 가수 김창열, 아들 방송 출연하자 누리꾼들 폭발적인 반응 보였다 DJ DOC 멤버 김창열이 아들을 공개했다. 6일 KBS2 '아침마당'에서 '이 세상 최고의 효도는?'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창열은 아들 김주환과 함께 출연해 이목이 쏠렸다. 김주환은 "고등학교 1학년 17살이다"라며 "키는 185 정도 된다"라고 하자 출연진은 "아빠가 아니라 형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김창열은 "어디 돌아다니면 형제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 어릴 때부터 런웨이 서는 게 꿈이었는데 아들과 함께 패션쇼 무대에 모델로 서서 꿈을 이뤘다"라고 전했다. 김주환은 아빠에게 감동받았던 일화 꺼내기도 했다. 그는 "가족들이랑 많이 놀러 가는데 갈비뼈가 금이 가 아팠는데도 저랑 같이 놀아주셨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누리꾼들은 "아빠랑 똑같..
''뭔가 아이폰보다 갤럭시...?'' 애플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 중에 어떤 카메라가 더 잘 나오는지 화질 비교 애플이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프로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한 유튜버가 갤럭시노트2 0과 카메라 비교 영상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일 유튜버 꿀단지PD는 갤럭시노트2 0 시리즈와 아이폰 12 시리즈의 주야간 사진과 영상 비교 영상을 올렸다. 그는 "아이폰 사진은 특유의 톤 다운 색감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밝은 느낌이 든다. 실제 색감에 더 가깝게 표현한 것은 아이폰 12 프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경 사진에서도 마찬가지다. 다만 선명도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더 좋아 보인다. 영상에서는 아이폰 12가 더 깨끗한 것 같다”며 “전면 카메라는 아이폰 12가 더 거친 느낌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차가 저 정도면....'' 음주운전 한 BMW가 들이받은 환경 미화원 결국 사망 소식 전해졌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안타까운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뉴스 1 보도에 따르면 6일 대구에서 만취 상태로 도로를 질주하던 BMW 차량이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의 뒤를 들이받으며 교통사고가 났다. 당시 새벽 업무에 나섰던 쓰레기 수거 차에는 운전자 1명과 뒤쪽에서 작업하는 환경미화원 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사고로 인해 뒤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사망자는 당시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쓰레기 수거차의 운전자와 BMW 조수석 탑승자 역시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BMW 차량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