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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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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이들 하나씩 나락으로 가는군요..;;" 인기 유튜버 17인, 무더기로 경찰조사 '충격' BJ 도아가 ‘의료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경찰이 17개 유튜브 채널에 대한 조사를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도아 TV와 같이 병원을 광고한 인기 유튜브 채널 17개에 대해 의료법 위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여기에 해당하는 유튜브 채널은 논란 당시 의료법 위반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 영상을 올렸던 피지컬 갤러리를 비롯하여 사나이 김기훈, 외질혜, 임대 TV, 꽈뚜룹 등 구독자 수 100만을 거뜬히 넘는 인기 유튜브 채널이 포함됐다. 이밖에도 박가린, 가을, 여행자메이, Wannabe_bora, 최 군, 박민정, 날라리 데이브, 고은, 민 서공이, 지삐 등 유튜버들이 관할 경찰서가 모두 배당돼 전원 내사에 착수된 상태로 그중 혐의가 인정된 일부는 정식 입..
"악마여 감옥에서 평생 썩으시오..." 검찰, '박사방' 조주빈에 무기징역 구형 검찰이 조주 빈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조주 빈은 텔레그램 '박사 방'에서 성 착취 물을 제작·공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0부 심리로 열린 조주빈 등의 결심 공판에서 "피해자들이 피고인을 엄벌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무기징역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45년 명령을 선고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조 주빈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촬영한 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의 '박사 방'을 통해 판매·유포한 혐의로 올해 4월 구속기소 됐다.
"뭐하는 근자감..?" 죽으면 본인이 책임진다던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의 1심 판결이 나왔다 응급환자를 이송 중이던 구급차를 상대로 고의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 기소된 택시 기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 동부지법 형사 3 단독 이유영 판사는 21일 특수폭행과 특수 재물손괴,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 최모씨(31)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최씨에 대해 ”다년간 운전업에 종사하면서 장기간에 걸쳐 고의 사고를 일으키거나 단순 접촉 사고에 입·통원 치료가 필요한 것처럼 보험금과 합의금을 갈취했다”며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라고 밝혔다. 최 씨는 6월 8일 서울 고덕역 인근의 한 도로에서 사설 구급차에 일부러 접촉사고를 낸 뒤 ”사고 처리부터 해라. (응급 환자가)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며 구급차를 막아선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은 사망한 환자의 자녀가 7월 청와대 국민청원..
"무서워서 독감 주사 어떻게 맞아 ㅠㅠ" 대전서도 독감 백신 접종받고 사망 연이은 사망자 소식에 공포 확산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받은 후 사망하는 사례가 국내에서 벌써 3건이 발생하면서 백신 접종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아직까지는 사망과 백신간의 인과관계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품질 등 백신 자체 문제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독감 백신 접종 이후 사망과 관련해 조사 중인 경우는 총 3건으로 지난 14일 접종을 한 인천 거주 17세 남학생과 12일 접종을 한 전북 고창 거주 78세 여성이 접종 후 2일째에 사망한 사례다. 그리고 지난 20일 오전 접종 이후 5시간 만에 숨진 대전 거주 82세 남성이 사망한 사례가 포함돼 기저질환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며 동일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이상반응 발현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현재..
"과거 세탁하고 경찰관이 되기엔 과거가 너무 화려한데...?" 학교폭력 가해자가 경찰관이 되는 것을 막아주세요 중앙경찰학교 재학생이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다. 현재 “그가 경찰관이 되는 일을 막아 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와있다. 청원인 A 씨는 중앙경찰학교 재학생 B 씨의 실명과 교육 번호 등을 언급한 뒤 “학교폭력 가해자로서 폭력행위뿐만 아니라 반인륜적인 행위로 학우들을 괴롭힌 범죄자”라고 주장하였다. A 씨는 중·고등학생 시절 현재 B 씨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밝혔다. 괴롭힘은 무려 4년간 지속됐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폭행, 주거침입, 감금, 셔틀까지 심각한 수준의 학교폭력을 당했고 집 현관문을 열어주지 않으려 하자 시정 장치를 부수려 시도하거나 불을 붙이려고 하는 등 범죄행각을 벌였다고 한다. A는 “이런 만행을 저지른 범죄자가 경찰이 된다는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
코로나 바이러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번 깨달은 사실들
돈 없다고 휴대폰 소액결제 쓰면 절대 안되는이유
"조두순 출소 두달 남고 검찰 '이런' 요청...?" 출소 두 달 남은 조두순 검찰이 오는 12월 출소를 앞둔 조두순에 대한 통행금지를 법원에 특별 요청했다.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지난 16일 전자장치부착법에 의거해 조두순의 특별준수사항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 청구했다. 이는 조두순 출소 임박에 따른 안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특별준수사항에는 조두순이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외출이나 음주, 교육 시설 출입 등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조두순의 경우 전자발찌 '피부착자'가 아닌 '피부착 명령자' 신분이어서 청구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검찰은 법률 검토를 통해 청구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서 초등학생 여아를 납치해 성폭행한 조두순은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포항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