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딸과 남편 기성용의 일상을 공개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요르카에서 뛰던 기성용은 지난 달 계약기간이 만료돼 한국으로 귀국, 자가격리 기간을 거친 뒤 모처럼 아내,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혜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습#무서워서 눈 감았네? #곤충채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핑크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은 딸 시온이 기다란 곤충 채집망으로 기성용을 잡고, 네온 연두색 포충망에 머리만 잡힌 기성용은 눈을 질끈 감고 있어 웃음을 줬다.
한혜진은 최근 Olive '밥블레스유2'에 출연해 코로나19 사태로 세 가족이 4개월간 만나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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