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하다 VS 화장실 정도는 뭔 상관이냐
학습지 방문 선생님이 올 때마다 화장실 쓰는 게 고민이라는 커뮤니티 글이 화제다.
올 때마다 30분 수업을 한다는 글쓴이는 매주 화장실을 쓴다며 볼일도 보는 것 같은데 너무 싫다고 전했다.
결국 화장실 사용 자제해달라는 말을 꺼냈고 선생님이 정색을 했다고.
결국 글쓴이는 지부장에게 전화해서 설명을 했고 학습지 선생님은 결국 더 이상 수업을 못하겠다는 연락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불쾌할 수도 있다", "화장실정도는 그냥 쓸 수 있는 거 아니냐", "나도 찝찝하다", "저게 예민한 사람들은 공중화장실도 이용 안 하냐?", "눈치 주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 등의 갑론을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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