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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결국 도아까지...?" 강남치과 홍보 하다 '의료법 위반'... 결국 검찰 송치

49만 유튜버이자 BJ 도아가 의료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21일 서울 동대문 경찰서에 따르면 “유튜브 ‘도아 TV’ 운영자 이모(30)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라 밝혔다.

 

도아는 지난 2018년 한 강남 소재의 치과에서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은 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당 치과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홍보하는 영상을 게시해 의료법을 위반했다.

 

의료법 제 56조에 따르면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수술 장면 등 직접적인 시술행위를 노출하거나 객관적 사실을 과장하는 등 의료광고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