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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체 무슨 컨셉이지...?" 전 여자친구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엑소 찬열' 근황 공개했다

전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A 씨의 폭로로 논란이 됐던 찬열이 SM 자체 콘텐츠에 출연했다.

 

5일 SMTOWN 브이라이브 '심포유' 시리즈에는 찬열이 출연했다. ‘심포유’는 엑소 멤버 개인의 일상을 담은 기록기다.

 

영상에 출연한 찬열은 시골집으로 휴가를 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골에 도착한 그는 콩나물국과 비빔밥을 해 먹으며 휴가를 즐겼다. 

 

한편  찬열의 전 여친임을 주장한 A 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내가 세상모르고 자고 있을 때면 넌 늘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어. 그 안엔 참 다양한 걸그룹도 있었고 유튜버며 BJ며 댄서, 승무원 등등... 좋았니?"라고 폭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여자문제로 음악생활에 문제 생기면 죽어버리겠다는 네 말만 믿고 너를 지켜주느라 바빴다"며 "제발 사람 구실 좀 해라"는 말을 끝으로 글을 맺었다.

 

이 같은 논란에 찬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게시글에 대한 공식입장은 없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