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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남자 X 잡는 느낌이라고...?" 퀸 와사비가 불안할 때마다 하면 심신의 위로가 된다는 행동

퀸 고추냉이가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는 특이 동작을 밝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퀸 고추냉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불안해서 심장발작 왔는데 심신의 위로가 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와사비는 식탁에 다리를 올린 채 발과 손을 깍지 끼고 있었다. 고추냉이는 허리 통증 때문에 종종 식탁 위에 발을 올렸는데 우연히 발과 손을 깍지 끼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하면 “남자랑 손 잡는 것 같고 위로가 된다”라고 털어놓았다.

 

촬영을 맡은 남성에게도 이 동작을 해봤냐고 묻자 남성은 “아빠 다리 하고 있는데 발이 시려서 해봤다”라고 털어놓으며 느낌이 좋았다고 동조했지만 그 모습을 지켜본 사람은 “X나 극혐”이라고 했다며 비난하였다.

 

네티즌들은 댓글로 “이거 보고 따라 하는 중인데 약간 기분 좋아여…”, “자기 너무 불안 해마요. 그 자체로 존잘 존멋이니까”, “뭐가 왔다고요?? 언니 평생 건강해야 돼… 언닌 진정한 웃음 사냥꾼”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