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끝이 어딘지 궁금한..." 이제는 박보검 '별 보러 가자' 노래까지 따라 부르는 민서공이

유튜브 채널 ‘흥 제작소’에서 “민서공이의 소름 도는 오토튠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바바리코트를 입고 마이크 앞에 앉은 민서공이는 “저는 부산에서 올라온 19살 유튜버 민 서공이 입니다”라며 자기소개를 하였다.

 

이어 요즘 화제인 걸 아냐는 질문에 “인기 체감이라기보다는 저의 어그로성?”이라고 대답을 흐렸다. 이어 민서공이는 박보검의 노래를 할 수 있다며 ‘별 보러 가자’를 선곡하며 제작진에게 오토튠을 걸어달라고 요청한 뒤 열창하기 시작하였다.

 

민서공이는 감정을 잡고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라며 노래를 부르며 듣는 이들의 귓가를 제대로 간지럽혔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 ‘민 서공이’를 운영 중이며, 구독자는 약 1만 명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