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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공포에 질려....질주 하다가 결국 " ..극단적 선택한 20대 남성

지난 14일 한 아버지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이 청원의 제목은 '이중경'. 아들 이름 석 자였다.

 

 

지난1월 사건이 일어났다 이 씨가 던진 빈 페트병이 실수로 A 씨 머리에 맞았고

그는 이 씨를 때렸다. 심한 폭행에 이 씨가 거듭 중단을 호소했지만 하지만

노래방 밖에 있던 A 씨 친구 2명까지 가세해 폭행을 계속 했다고 밝혀졌다.

 

이후 A 씨와 이 씨는 택시를 타고 A 씨 집 근처로 이동했는데

운전기사는 "A 씨가 욕설과 협박을 반복했다"고 증언했으며

 

차에서 내린 A 씨는 이 씨에게 3분간 말을 했는데 갑자기 이 씨는 빠른 속도로 달아났다.

멀리서 지켜보던 또 다른 친구가 그를 쫓아가 물었더니

"죽고 싶다"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5시쯤 이 씨는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했다고 하였으며,

 

이 해당 가해자 A 씨가 불구속 수사를 받고 풀려났다고 전해져, 커뮤니티 상에서 충격적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