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브랜드 씨유(CU)가 BGF리테일 급구 와 손잡고 다음 달 1일부터 점포에서 인력공백이 발생해도 근무자를
빠르게 채용할 수 있는 당일 구인 서비스 'CU급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CU급구'는 짧게는 1시간부터 최대 3개월까지 단기 알바 구인에 특화된 서비스이며, 해당 서비스는 단순 인력 매칭이
아닌, 근무자와 프로필 매칭 이력을 분석해 점포와 적합한 인력을 우선 추천해주는 시스템이다.
가장 큰 메리트는 빠른 매칭 속도이며 구직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CU가 단기 근무자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는 점포에서 예측하지 못한 결원 발생 시에
빠르게 스태프를 채용할수 있게끔 플랫폼을 제공해 점주들의 점포 운영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BGF리테일 임지훈 상생지원팀장은
"이번 제휴가 점주님들의 점포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본부는 가맹점주와 같은 길을 걷는 동반자로서 상생 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다양한 점포지원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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