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가 중학교시절 친구인걸 알게된 범죄자"
재판장에서 마주한 한 범죄자와 판사의 사연이 화제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판사가 중학교시절 친구인걸 알게된 범죄자"라는 글이 올라왔다.
10개월 복무후 재회
이번엔 판사가 아닌 친구의 신분으로 출소날 교도소앞에서 기다렸고 앞으론 착실하게 살기로 약속했다고함.
내용을 들여다보니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축구를 함께할 정도의 절친한 친구 관계였으며, 형량을 다 채운 뒤 출소한 해당 범죄자를 친구자격으로 찾아가기까지 했다는 사연이 담겼다.
한편, 이를 본 이용자들은 "인생사 새옹지마"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 역시" "범죄자친구 기분 어떗을까...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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