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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끼 1만~2만칼로리' 폭풍 먹방 유튜버, 건강은 괜찮을까

"건강과 돈을 맞바꾼듯한 외국 남먹방유튜버"

 

끼니당 최소 1만칼로리, 최대 2만칼로리까지 먹어치우며 화제를 몰고 있는 유튜버가 있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건강과 돈을 맞바꾼듯한 외국 남먹방유튜버"라는 글이 올라왔다.

 

 

첨에 추천 떠서 보게 됐는데 가관임..
예전부터 푸드파이터로 활동했던 것 같고 건강이 우려될 수준으로 심각하게 먹음

동영상 하나당 기본 백만 조횟수니 돈이야 많이 벌겠지만;;

슈퍼볼 어쩌고 얘기하는 거 보면 미국인인듯


감튀 쟁반 한가득에 라구소스+치즈 한 통
대략 10000칼로리

20분만에 다 쳐먹음

슈퍼볼 특집 먹방 다 해서 20000칼로리
1시간만에 다 먹음 피자는 xl사이즈임


초코칩 203개랑 우유 두 통
30분만에 다 먹음



빅맥25개 22분만에 클리어



고칼로리 빙수먹방
피넛버터 생크림 오레오 초콜릿 등등 단 건 다 들어감

가장 최근엔 불닭볶음면 15봉지 10분만에 다 먹음






맨날 먹고나서 표정 이럼 힘들어 죽으려함;;

 

 

내용을 들여다보니 해당 유튜버는 감자튀김에 치즈를 한 통째로 쏟아붇거나, 쿠키를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우유와 함께 먹어치우곤 하며, 피자 햄버거 치킨 외 다양한 고칼로리 음식들을 한 데 모아놓고 먹어치우는 등 건강에 우려가 생길 정도의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를 본 이용자들은 "남자가 빨리죽는 이유" "혈관막히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린다" "돈하고 건강하고 바꿨구만 ㄷㄷ"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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