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그룹 비투비 리더 서은광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신곡 'AWay'를 발표한 정은지는 게스트로 역할을 바꿨다.
정은지는 "유튜브를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1년 8개월만에 솔로로 컴백는데 팬분들이 전부 '너무 고맙다', '오래 기다렸다', '무대 보고 싶은데 아쉽다'는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했다"고 답했다. 정은지는 "주위에서 앨범 전 트랙을 들어주셨다. 내게 '좋은 앨범 내줘서 고맙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다.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정은지는 "사실 지난해 고민이 많았다. 감정 기복이 심해서 박초롱 언니와 윤보미가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은지는 "심플은 내게 필요한 단어라고 생각했다. 어느 순간 덜어낼 필요가 있다고 느꼈고 지인이 해준 '심플 이즈 더 베스트'(Simple is the best)라는 말이 와닿았다"고 전했다.
앞서 정은지는 지난 15일 솔로곡 'AWa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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