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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무려 23살 연상?' 천무 스테파니, 열애 상대는 전직 메이저리거??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가수 겸 무용수 스테파니가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무려 '23살 차이'로 두 사람은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알려졌다. 이들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발레단에서 활동할 때 만나 친구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테파니 인스타그램


스테파니는 "현재 소속사가 없어 SNS를 통해 이렇게 소식을 올리게 된 점 죄송하다"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애설이 나온 거여서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망설였지만 솔직하게 입장을 밝히는 것이 맞다 생각해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스테파니는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한 후 2012년부터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뮤지컬 무대에서 오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댄싱9 Hit the Stage>에 출연해 호평받는가 하면, <복면가왕>,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다재다능한 본인 능력을 펼쳤던 바 있다.


그녀의 열애설 상대인 브래디 앤더슨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직 메이저리거로 볼티모어를 대표하는 1번 타자로 보기 드물게 50홈런과 50도루를 모두 기록한 선수이다. 우리나라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LG 트윈스 김현수 선수가 볼티모어에서 뛰던 당시 타격을 지도해 익숙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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