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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꼭 이렇게 물고 가야돼...?" 동료 개그맨 故 박지선 비보 속식 접한 후 박성광 근황 전해졌다

개그우먼 박지선이 숨진 채 발견된 이후 개그맨 박성광이 심한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박성광과 박지선은 과거 KBS '개그콘서트'에서 개그 콤비로 활약하며 호흡을 맞췄었다. 두 사람은 개그 코너에서 '러브 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박성광과 박지선은 평소 개그계 절친으로도 잘 알려져 있었다. 

 

이런 가운데 동료 개그맨 박지선 사망 이후 박성광 근황이 전해졌다.

 

박성광은 박지선 사망 소식을 접한 뒤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성광 근황에 대해 3일 연합뉴스는 "아울러 고인의 친정 격인 '개그콘서트'에서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던 박성광도 장례식장을 찾아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박지선 사망을 안타까워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 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성광은 아직 자신의 SNS에 고인을 추모하는 글은 올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