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딸이 누구라고...?"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 도전한 중년 도전가 한 뜻밖에 고백

배우 문소리의 어머니가 '시니어 모델'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오늘(1일) 방송하는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에는 문소리 어머니 이향란 씨가 시니어 모델 도전자로 출격한다.

 

오디션장에 밝은 노란색 재킷을 입고 등장한 이향란 씨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심사위원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 씨가 "딸이 유명 영화배우"라고 말하면서 이름을 얘기하자 놀라는 심사위원들의 표정이 잡히며 보는 이를 궁금하게 했다. 이향란 씨가 언급한 자신의 딸이자 유명 여배우는 바로 문소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씨는 "우리 딸이 모델 학원비까지 대주며 적극 (오디션 준비를) 지원해줬다"라고 말하면서 여느 부모와 다름없이 '딸 자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