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조작 논란으로 자숙 후 복귀한 유튜버 송대익의 수익이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유튜브 분석 플랫폼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송대익 유튜브 채널의 예상 월 수익은 약 156만~272만 원에 불과하다.
송대익은 지난해 9월 유튜브를 이용해 얻는 수익만 67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불과 1년 사이에 거의 대부분의 수익이 사라진 것이다.
송대익은 조작 논란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에는 5개의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그러나 게시된 영상은 6~10만 조회 수에 그치며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했다. 논란 이전에 조회 수 100만 이상의 영상을 수없이 만들어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송대익은 앞서 '피자나라 치킨공주' 관련 콘텐츠를 조작해 논란에 휩싸였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사과 후 자숙에 들어간 그는 한 달여 뒤 복귀해 진정성을 의심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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