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이런 건 들켜도 마땅하지" 배우 '김유정'이 최연소로 어느 한 모임에 들어갔다

배우 김유정이 고액 기부자 클럽에 최연소로 가입했다.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따르면 김유정이 그린 노블클럽 229번째 최연소 후원자가 됐다.

 

그린 노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연예인들 중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동방신기 최강창민, 배우 송일국이 속해 있다.

 

이 가운데 김유정은 데뷔 이후 본인 이름이 아닌 대리인을 통해 조용히 기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측은 그의 후원금을 '코로나 19'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아동들에게 일부 지원했으며 향후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아역 배우 시절부터 뛰어난 연기력으로 유명한 김유정 배우의 가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앞으로의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