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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숨겨진 인맥...?" 두 달 만에 절친 2명과 등장해 근황 알린 '추자현'

배우 추자현이 두 달 만에 근황을 전한 가운데 화려한 인맥이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방은 다 같이 본방사수 #펜트하우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추자현과 한지민 그리고 한효주가 담겼다. 민낯으로 보이는 세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환히 웃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화려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세 사람은 모두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절친한 사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만남 역시 같은 소속사 동료인 이지아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본방 사수를 위해 성사됐다.

 

무엇보다 이 게시물은 추자현이 지난 8월 이후 처음으로 업로드한 게시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와 언니 보고 싶었어요", "와우 여신님들 첫방 보셨네요", "무슨 및 낯이 저렇게 예뻐요?", "언니 너무 반가워요", "팬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드라마 기대되는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