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개그맨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배우 박정민과 이정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과거 한 순대국밥집에서 술에 취해서 유느님께 업혀 가는 모습을 봤다. 흐트러진 모습도 너무 멋있었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박미선은 “유느님은 유재석씨인가요? 유재석씨는 술을 안 마시니까”라고 묻자 이정재는 “네. 유재석씨와 52사단에 같이 복무했다. 그때 그랬었다”고 웃었다.
한편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으로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액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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