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 돕기 위해 각각 5,000만원씩 기부한 스타 커플 "꾸준한 선행"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김우빈 인스타그램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선행에 동참했다.

 

5일 신민아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국의 많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각 5,000만 원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다.

사진=뉴스1

두 사람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신민아는 지난 2009년부터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화상 환자 치료,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 등 사회 각 분야에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우빈 또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 지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조용히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초 코로나 19여파에 두 사람 모두 코로나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의료진과 취약 계층 예방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사진=뉴스1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공개열애 중이다. 공개 연인인 두 사람의 선행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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