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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카톡 프사의 숨겨진 이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자 카톡 프사의 숨겨진 이유’ 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시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보자.

 

차였고, 마음이 식었다고 했어요.

 

카톡프사 많이 바꾸는 편이 아니긴하지만..

 

그래도 한달에 한번 몇주에 한번 자기 얼굴이 아니더라도 뭐라도 했던것같아요.

 

근데 저랑 헤어지고 근 1달 넘게 기본 프로필 사진이네요.

차단당했어요 메세지 차단.(송금표시뜸).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무한도전'

이런걸로 의미부여하고 싶진 않지만.

원래 프사 잘 안건들긴 하지만. 의미부여하고싶네요

 

이에 누리꾼들은,

 

"저도 최근에 알게된건데요 친구차단에는 두가지가 있어요 그냥 차단이랑 자기 프로필 사진이 상대방한테 안보이게 하는 차단 두가지요 제가볼땐 그분이 님 차단╋자기 프로필 못보게 설정한거에요 희망고문보다는 지금이라도 알게되는게 낫다 싶어서 말씀드립니다ㅎㅎㅎㅎ

 

" 음.. 희망고문드리려는 것도 아니고 전 그냥 제상황에 비유해서 말씀드리자면 여자도 여자나름이고 성향차이잖아요. 저도 프사를 자주 바꾸는 편은 아닌데 한달에 두세번은 바꿔요 기본으로 두기싫아서. 근데 헤어지고 한달좀 넘게 기본프사로 해둿네요 이유는 복합적이지만 제일큰이유는 그냥 부질없다고 느껴서요 프사자체가. 그리고 찬여자입장이든 차인여자입장이든간에 이별인거잖아요 딱히 힘든데 안힘든척 이사진저사진 고르기도 싫고 그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스스로가 이상황이 그냥 싫고 답답해서 해뒀었네요"

 

"아니프사 하나 안해놓는게 오로지 그이유가 너랑 이별이라고좀 생각하지마 그여자도 자기개인생활이있는건데"

 

라는 등 분개한 모습을 보이며 마무리지었다.

김기태 기자 ekagml090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