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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단독 팬미팅, MC로 지원 사격 나서는 걸그룹 출신 멤버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제이지스타 제공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가수 김호중의 팬미팅에 지원사격을 나선다.

 

소연은 8 14일 오후 3시와 8, 15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KBS아레나에서 진행되는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 처음으로'의 진행을 맡았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진성, 한혜진, 조항조의 게스트 출격에 이은 홍록기, 김원효, 김승현, 소연으로 구성된 특급 MC 라인업까지 공개되며 김호중의 ‘우리 처음으로’는 개최 전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예비 관객들에게 최고의 팬미팅을 선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인 김호중의 ‘우리 처음으로’는 코로나 19사태 속 모범적인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부터 모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킨 정부지침을 준수해 회당 1500,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호중의 팬미팅은 티켓 오픈 5분 만에 6000석 전석이 매진될 만큼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가수 진성과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힘을 보탠 가운데 소연이 진행을 맡으며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호중의 팬미팅 '우리 처음으로'는 오는 8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송파구청에서 코로나 19확산 우려로 대규모 공연시설에 대한 집합 금지 명령을 내리면서 개최가 무산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금의 KBS아레나로 장소와 날짜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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