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쿠키커플'이 주목받고 있다.
한일 커플 유튜버인 두 사람은 술을 먹은 다음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국인 남자 친구 김경식은 술을 엄청 먹고 일어나 보니 여자 친구 쿠리코가 없어 거실에 나가보니 아침밥을 다 준비해놓고 TV를 보면서 남자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김경식은 쿠리코를 향해 "안녕 쿠리코"라고 인사를 했고 쿠리코는 "자기 기다렸어요"라고 대답했다고 설명했다.
이유인즉슨 남자친구와 밥을 함께 먹기 위해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준 배려의 행동이었다.
커뮤니티를 본 이용자는 "전생에 이순신 배에 탔나 하;;", "부럽다 ㅠㅠㅠ", "예쁜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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