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남매는 물과 기름이라고 했던가.
커뮤니티의 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우리 오빠가 오늘 여친으로 추정되는 여자랑 길을 걷다가 나랑 마주쳤어. 근데 오빠가 진짜 필사적으로 날 모르는 척하는 거임. 그래서 내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다리 하나 절뚝절뚝거리며면서 오빠..... 내가 병신이라서 쪽팔려? 왜 모르는척해 흑.........."이라고 말한 후 집으로 돌아왔다는 것.
동생의 장난에 오빠는 분노했고 동생에게 "진짜 절뚝거리게 만들어준다"라고 문자가 왔고 이유인즉슨 여자 친구가 너무 착해서 장애인 동생 모른 척 한 남자 친구에게 엄청 화냈다는 사연이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나였으면 동생개팼다", "저 집안은 서로 친하네. 원래 아는 척도 안 함", "로우킥 맞아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실제사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하이는 YG 홀대 피해자? 그녀가 직접 밝힌 입장 (0) | 2020.07.24 |
---|---|
꿀벌에서 말벌로 스타일 확 바뀐 래퍼 김하온, 무슨일 있었길래? (0) | 2020.07.24 |
"키 때문에 차인 적 있습니다" 키 작아서 여자한테 차이는 일본남자들 (0) | 2020.07.24 |
"뱀파이어 아니야??" 올해 61세라는 일본 할머니 미모 근황 (0) | 2020.07.24 |
분노주의) "1억 3천 모으고 이제 은퇴해요" 은퇴 선언한 오피스텔 성매매 여성 '분노유발' (0) | 2020.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