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 커뮤니티에는 결혼 7년 차라고 밝힌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되었다.
여성은 남편에게 용돈으로 한달에 30만 원씩 주고 있었고 남편 휴대폰을 확인해보니 570만 원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곧바로 여성은 남편을 추긍했고 남편은 용돈을 모은 것이기 때문에 건들지 말라고 싸움이 일어났다는 것.
20만 원 쓰고 10만 원씩 모았다는 남편을 향해 여성은 한 달에 용돈 20만 원씩 줘도 되냐고 말을 했고 이 일로 인해서 남편과 멀어졌다는 사연이다.
사연을 읽은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완전 이기적이시네 ㅋㅋㅋ 30만원 모은 걸 뺏는다?", "와 숨 막히게 하네. 남편이 뭐 사 먹는 게 그렇게 아깝습니까?", "남편 개불쌍..."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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