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도경완이 밝힌 딸 하영이 근황, 국민 이모들 걱정시킨 돌발진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도경완이 딸 하영이의 근황을 밝혔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발진으로 입원까지 했다가 회복한 토끼시키 #아프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영이가 토끼 인형들 옆에 나란히 앉아있다 인형에게 뽀뽀를 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돌발진은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다가 열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 피부발진 증세가 나타난다. 피부 발진, 고열, 호흡기 증세를 보이다 대개 1~3일 후 낫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첫돌 전후부터 3세 미만 아기들이 주로 겪는다.

 

치료는 대증 요법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 열성 경련의 병력이 있는 경우에 해열제를 투여하며,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특수한 환자라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실제사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