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야**에서 예약한 모텔에서 구멍난 콘돔 발견한 후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급속도로 확산됐다.
글에 따르면 김포공항 근처의 어느 모텔이라고.
작성자 A씨는 “그 날 갑자기 약속이 생겨서 서울에서 하룻밤을 자야 했다.
급하게 야**에서 예약하고 방 받아서 들어갔다”라고 말문을 뗐다.
당시 세면도구를 따로 챙겨가지 않았던 A씨는 모텔에서 일회용품 패키지를 1000원에 따로 구입했다.
“나 혼자 숙박하는 거라 쓸 일은 없지만 ‘요즘 모텔에서는 이 콘돔을 쓰는구나’라고 보고 있는데 뭔가 이상한 게 있었다. 구멍이었다”
황당하게도 콘돔 포장지에서 ‘구멍’이 발견된 것.
아무리 봐도 누가 고의적으로 뚫은 모양새였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생각이 같았다.
A씨는 “모텔 콘돔 쓰려거든 꼭 확인하고 써. 일부러 구멍낸다는 말도 있던데. 내가 갔던 모텔은 체인점이었어.
체인이라고 안심하지 말자. 저 콘돔은 내가 포장 다 뜯어서 버리고 왔어”라고 후기를 남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에 빠졌다.
“진짜 왜 뚫는 거에요?”
“대체 왜 일부러 저런 짓을? 진짜 싸이코패스짓이다”
“그냥 따로 사서 쓰는 게 제일 안전”
한편 한 누리꾼은 “콘돔은 뜯기 전에 잘 눌러보면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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