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주작유튜버 송O익이 3개월전에 당한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주작유투버가 3개월전에 당한일’ 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시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과 공감을 받았다. 이하 본문을 통해 어떤 사연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3달 전에 산 3억9천만원짜리 벤틀리...

그러고 3주 전에 도난 당했다며..

3억 9천만원짜리 자동차가 도난 당했지만
경찰에 수사를 맡기면..
절차가 길어져
신고 없이 자기가 친구랑 직접 잡기로 결심(?)

검거.. 잡고보니 고딩이였고

고딩이 "아 신고하세요!! 소년원 다녀오면 돼요!"
이런식으로 배짱을 부리다가

경찰 신고소리에
고딩을 용서를 구하고

선처는 없다며 영상 마무리..

장기매매도 당할뻔하고 자동차도 도난당하고

배달원이 피자 집어먹고
 
치킨 베어물고 갖다버리질 않나..

남들은 일생에 한번을 당하기 힘든거 참 자주 당하시는데
부적이라도 사야될듯

이에 누리꾼들은,

"유튜브의 장점:누구나 할수있다
유튜브의 단점:누구나 할수있다"

"그냥 저정도면 믿는 애들이 저능아라 봐야..."

"짱구네집도 저만큼은 사건 안터짐ㅋㅋㅋ"

"아니근데 설정 너무 빈약한거 아니냐? 주작영상을 찍을땐 찍어도 좀 자극적으로 찍어야짘ㅋ
막 눈돌아서 이씨발니부모번호뭐야 어??!!? 학교는 어디야 빨리 안불어새키야 어?! 이렇게 가야 몰입이 되지, 뭔 선도부장도 아니고 너 이러면 경찰 부르는게 맞아...!! 이건 뭐여ㅋㅋ 하긴 수준이 저정도니까 이번에 피치갖고도 그 수준으로 어그로 끌은거겠지만ㅋㅋㅋ"

라는 등 분개한 모습을 보이며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