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대 노인들이 미국을 좋아하는 이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7-80대 노인들이 미국을 좋아하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시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보자.

<전후재건 사업 당시 선전용 포스터>

전쟁 후유증으로 당장 오늘 먹을것부터 생각해야하는 시기에 미국이 먹을것이며 옷이며 예방접종이며 책이며 다 무상원조해줌.
배고픈 시절을 직접 살앗던 노인들에게 미국은 구원자였던 셈.

이에 누리꾼들은,

"나라 독립시켜주고 원조해준것만으로 게임끝임
대한민국에선 미국을 어떤 뭔가가 좆지랄을해도
싫어할 이유도 싫어 할필요도 없음
물론 현재 좆같은 빨갱이같은새기들이 득실실거리고
반미반미 옘병떨어서 젊은세대들은
아닐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배부르고 등따시니까 고마운걸 잊어버린거지 뭐 ㅋ"

"저런면에서 미국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건 맞되,
우리나라 국익보다 미국 국익을 우선하는 일만 없으면 좋겠음

가끔 명예미국시민들이 보이더라구"

"일제한테 독립시켜줌
독립투사들을 욕보이는게 아니고 실질적으로는 미국의 핵두방이 결정적이었기 때문에

북한의 적화통일을 막아줌
북한을 비롯해 짱깨 소련 등 거대한 공산국가들이 바로 위에 있었고 지원도 빵빵했음
지원 믿고 김일성이 새벽에 기습전쟁 일으켰고 대구부산 빼고 다 먹힌 상태에서 적화통일을 막았음
그 당시에는 적화통일 못시킨게 이상할 정도였음"

라는 등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