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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대형 기획사와 연예인의 갑질에 일반인이 자살시도까지함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대형 기획사와 연예인의 갑질에 일반인이 자살시도까지함’ 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시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과 공감을 받았다. 이하 본문을 통해 어떤 사연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이글은 제보자 피해자님과 무관한 글임 내가 안묻히길 바래서 쓰는 글이니까 괜한 사람 잡지마*

태용 학폭 사건은 다시 설명 안할께

정리글 :m.pann.nate.com/talk/352236816&currMenu=search&page=1&q=태용

 

근데 그이후에 일어난 일들이 충격과 공포임 길어도 읽어줘

태용이 사과하러 피해자를 만나러 간 날부터 시작하겠음

많이들 오해하는데 당시 함께간 기자는 피해자 제보자 편이 아니었음
sm과 피해자간의 연락을 중간에서 해준 중립 입장이고


피해자와 제보자 둘이 나갔음(둘다 20대)


근데 태용쪽은 아무런 사전 통보없이 변호사와 슴 관계자 5명이 가있었고

학폭 피해자는 상황에 공포에 질려 울었다고 함


태용은 그상황에서 다리꼬고 딴청피웠고(피해자님 피셜임)


제보자가 피해자를 도우려고 했으나 슴 관계자가 넌 빠지란 식으로 굴었고 결국 그상황에서 피해자와 태용이 둘이서 대화를함


피해자는 태용과 다른반 학생임 근데 태용은 피해자이름을 정확히 언급하면서 외모 조롱을 함


그래서 피해자가 태용에게 물었음 자신의 이름을 어떻게 알았냐고 생각해봐 외모조롱상대는 태용을 모르는데 태용은 이름까지 안거면 평소에도 조롱을 했다는 소리잖어

태용은 거기다대고 자기가 kpop 팬이라 옆반 kpop팬 친구의 명찰을 보고 알았다고 함
피해자는 믿고 용서함 근데 여기서 반전


피해자와 태용 학교는 명찰을 안달음...
피해자는 정신이 없어서 사과후 제보자가 알려줘서 태용의 거짓말을 안거

그래서 태용에게 다시 카톡을함

장문으로 고민해서 보냈는데 태용은 피해자 말 다 무시하고말을 끊어버림


여기서 끝이 아님 피해자한테 sm측 변호사는 디지털 장의사=인터넷상 퍼져있는 피해자의 사진을 지워주는 서비스
를 제공 약속했으나 이거또한 무시함

sm측 변호사 문자임 각서의 사본을 요구했는데 이거조차 거절함

기업상대 공증서 사본을 내놓지않는건 명백한 갑질임
거기에 학폭 합의서에 약속된 내용 불이행에 태용은 사과끝났다고 피해자 무시+피해자한테 거짓말



이거만 해도 대박인데 여기서 끝이 아님

태용 학폭 제보자는 작년부터 태용팬들한테 신상털리고 협박당하고있음
그래서 제보자가 사과하러 만난 당일날 태용에게 그얘기를 하자 태용의 대답

무시해~


그리고 나서도 태용팬들은 제보자 직장까지 찾아감
그래서 제보자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태용에게 연락함

근데 태용은 이걸 읽고 씹음ㅋㅋㅋㅋ

자기가 저지른 학폭때문에 자기팬들한테 제보자가
집단 괴록힘을 당하는데 미안하단 말도 없이 읽씹


결국 제보자는 괴롭힘에 못이겨 자살시도까지함



요약

1.태용은 학폭 사과쇼이후 제보자 피해자연락 모두 무시

2.태용은 사과당일 피해자에게 거짓말을함

3.슴은 약속한 피해자에게 보상하지않고 있음

4.제보자는 자살시도전 태용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읽씹당함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툥줌마들 제보자 욕 작작해 무슨 제보자가 관종이라느니 개지랄"

"ㅈㄴㄱㄷ 근데 저 카톡내용 찐임?"

라는 등 분개한 모습을 보이며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