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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배우 이제 어쩌나...'' 유산 소식 전했던 '가짜사나이' 로건, 약 한 달 만에 유튜브에 영상 올리며 근황 공개

'가짜 사나이' 교관 로건이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로건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로건 씨 유튜브'에 '부추 밭에서 토마호크 스테이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로건이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 것은 약 한 달 만이다.

 

이날 로건은 조용한 밭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구워 먹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그러나 영상 말미에는 "아내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건강을 되찾고 있습니다. 위로와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자막으로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이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해가 더 높게 떠서 두 분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하ㅠㅠ 이렇게 반가울 수가!!!!!", "로건님 더 쉬어도 되는데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등 반응을 보이며 로건의 복귀를 반겼다.

 

로건은 지난달 정배우의 카톡방 공개와 로건 추정 남성의 몸캠 피싱 사진 유출로 인해 악플에 시달리며 아내의 유산 소식을 전했다. 

 

이후 로건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본인의 이득을 위해 남을 무책임하게 비방하는 자들에게 이에 응당한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 정배우가 한 행동에 대하여 민, 형사상 책임을 엄격히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