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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생일 기념으로 2시간만에 이 금액을...?" 철구가 생일 기념 생방송에서 '별풍선'으로 벌어들인 어마어마한 금액

아프리카 TV BJ 철구가 10월 19일 생일을 맞이해 어마어마한 별풍선을 쓸어 담았다.

 

지난 18일 철구는 아프리카 TV에서 자신의 생일을 기념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감스트, 남순, 봉준 등 평소 친하게 지내던 수많은 BJ들이 찾아와 별풍선으로 생일 선물을 전달했다.

 

이 날 하루 철구가 받은 별풍선의 개수는 33만 개였다.

 

별풍선은 한 개에 100원의 가치를 지니는데 이를 계산해보면 하루 만에 3,300만 원을 받은 것이다.

 

베스트 BJ인 철구는 30%의 수수료를 제하고 약 2,400만 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마어마한 생일 선물에 철구는 상의를 탈의한 채로 기쁨의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철구는 별풍선 33만개를 단 두 시간 만에 쓸어 담아 누리꾼들을 더욱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형차 한대 값을 하루 만에 벌었네", "이게 철구 클래스인가", "생각 이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철구는 아프리카TV에서 각종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BJ이다.

 

전역 후 복귀 방송에서 37만 시청자를 달성해 최고 시청자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군 입대 전에는 약 1억 원에 달하는 별풍선을 선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