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박성광♥️이솔이, 심각한 싸움 이내 결국 폭발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요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 날 요리를 하던 박성광에게 이솔이는 "오이 바닥에 내려놓고 깎아라. 왜 자꾸 칼을 들고 그렇게 하냐. 손 다치게"라며 경악했다.

그러나 손을 다친 박성광에 화들짝 놀랐다.

 

그는 박성광을 다그치며 들고 있던 반창고를 손가락에 붙여줬다.

 

박성광은 "앉아 있어. 내가 할게"라며 가만히 좀 있어"라고 이솔이를 다독였다. 하지만 이솔이는 "그럼 다치지 말든가. 안전하게 하던가"라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은 잠시 언쟁을 벌였고, 박성광은 "아침부터 잔소리 하지 말라"며 "네가 말해서 다친거다"라고 짜증냈다.

 

그러면서 박성광은 "짜증이 확 난다"며 분로를 삯히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VCR로 마주하던 박성광은 "전날 싸워서 화해 만찬을 만들고자 음식을 했다. 그런데 기분이 다 풀리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 나도 모르게 화가 났던 것 같다"고 전해 일부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