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애견은 최근 아프리카TV 생방송에 여동생을 초대해 함께 방송을 했다.
문제는 이날 한 시청자가 '동생이랑 뽀뽀'를 해달라고 요청하자 갓애견이
"동생이랑 뽀뽀하기 미션 누구냐. (별풍선) 몇 개냐"며 적극 관심을 보였다.
이어 동생은 "죽어도 안 한다. 그걸 줄 거 같냐. 다 거짓말이다"라며 거절했다.
그러자 갓애견은 잠시 망설이더니 동생 머리를 붙잡고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했다.
동생은 그런 갓애견을 밀어냈으며, 갓애견은 "구라가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는 근친하는 나라도 있다.
옛날 원시시대 때는 가족끼리도 있었다. 이게 뭐가 선 넘는 거냐"라고 했다.
이 해당 발언으로 인해 더욱 더 큰 비난을 사고 있으며, 해당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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