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공개 열애 중인 이혜성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이슈를 모으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 전현무는 결혼 이후 돌아온 배우 최희서에게 "결혼한 후 가장 행복한 점이 뭐냐."고 물었다.
최희서는 "자기 전까지 수다를 떨 수 있는 친구가 있는 느낌"이라고 답했다. 이에 유병재는 "결혼은 친구랑 해야 한다고 하더라. 제일 친한 사람"이라고 화답했다.
그러자 유병재는 "결혼은 친구랑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최희서의 말에 공감했고 이를 듣던 김종민은 전현무를 보며 "너무 동생 아니냐"고 해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 이에 전현무는 어질어질하면서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전 KBS 아니운서 이혜성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혜성은 전현무보다 15세 연하로 두 사람의 만남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5월 입사 4년 여 만에 KBS를 퇴사했다.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이혜성 아나운서는 SNS에 자신이 직접 한 음식들을 공유하고 있으며, 연인 전현무는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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