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의 남달랐던 과거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는 배우 이범수 한효주와 함께 청주 여행을 이어갔다.
이날 한효주의 가족 외식 장소로 향했다. 그때 한효주의 중학교 친구들이 등장했다. 친구들은 중학교 때 한효주에 대해 "예쁘다기보다 잘생겼고, 달리기는 무조건 1등이었다"라고 밝혔다.
친구들은 "벚꽃놀이 가면 대학생인 줄 알았다. 키가 크고 지금 얼굴이 그때 얼굴이었다"고 말했다. 이승기가 "노안이었나"라고 농담하자 한효주는 "그랬다"며 쿨하게 인정했다.
이어 선착순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3대 3을 이어간 가운데, 마지막 라운드 제시어는 '꽃'이었다. 이범수가 먼저 선공했으나 한효주 친구가 기회를 뺏으면서 앞서갔다.
이때, 이승기가 멋짐을 폭발하며 노래를 열창했고 한효주 친구들은 게임을 잊고 "역시 가수"라며 환호했다. 하지만 승리는 한효주와 친구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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