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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 호로쌍놈새키가 !!" 손자 뚝배기 깨버린 할아버지 "혈육에도 가차없다"

지난해 한 커뮤니티에는 고깃집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의 사연이 공개되었다.

아르바이트생은 벨이 울린 자리를 찾아갔고 공깃밥에 코를 파묻고 먹던 학생이 밥공기를 숟가락으로 치면서 빤히 쳐다봤다는 것.

너무 어이가 없던 글쓴이는 학생을 쳐다봤고 다시 한번 밥공기를 숟가락으로 치면서 밥을 달라고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화가 나려던 찰라에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던 할아버지가 일어나서 앞접시로 학생 머리를 쳤다고 전했다.

할아버지는 "이 호로쌍놈새키가 어디서 배 워쳐 먹은 버릇이야 아비야 네가 가리켰냐? 직원한테 사과 안 해?"라고 말해 사이다를 시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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