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 20살 때까지 연애 안한다고 밝힌 아역배우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김강훈이20살 때까지 연애를 안 하겠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강훈이 전 여자친구를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김강훈은 이날 유병재의 절친으로 출연해 유병재 집으로 향했다. 유병재는 김강훈에게 여자친구에 대해 물었고, 김강훈은 "지금은 여친 없다. 20살까지 연애는 안 할 거다"고 말했다.

 

김강훈은 "해보니까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김강훈은 아이린 닮은 여자 친구와 이별을 반복했다며 "내가 사귀자고 했다가 내가 헤어지자 그랬다. 그리고 또 사귀자 하고 또 헤어지자 했다. 스케줄 때문에 바빠서 만날 수 없었다. 힘들었다"고 말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이어 "얼마나 힘든지 알았으니까 20살 전까지 연애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유병재는 김강훈에게 "연애 몇 번 했냐"고 물었고, 김강훈은 "유치원 때와 초등학교 때 두번이다"고 말했고, 유병재는 "나와 같네"라고 말하며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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