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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지극히 걸러야하는 유형.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인간관계 지극히 걸러야하는 유형.’ 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시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보자.

 

다소 글에 편협만 경험만으로 모든걸 단정지으러는
의도가아닌 어느정도 팩트로 기반으로 주관적,객관적인
시각에서 본토대로 씁니다.



아무리 좋은사람일지라도 모두에게 사랑 받을순없다는걸 받아들이는 순간 부터 사람을 알게됐다 그게
친구든, 연인이던 보는눈이 생겼다 해야할까
그럼에도 정말 피해야할 유형 회피형 같은 사람들을
정리해본다.


1.함께 일하는 사이 혹은 가까운사이 독불장군처럼
혼자 밀어붙이는사람

-자기 주장이나 주관이 뚜렷한건 좋은태도이지만
본인 뜻으로 하지못하면 감정적으로 불편하게 하거나
대부분 맘에들지않은게 많은 프로불편러들
이건 꼰대의 시초이기도한데 그냥 피곤하다

 

2.언행불일치, 내로남불 같은 유형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거니까 그럼에도 나에겐 관대하고 남에게는 막대하는 사람이있다, 상황은 항상 변하기 마련이지만 본인이 했던말을 자주 뒤집거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않을때
신뢰가 가지않는다.

3.다른 사람 뒷담화를 밥먹듯이 하는사람

- 이부분에서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고 갈라서기도한다
예를 들자면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을 험담하는데
c라는 사람도 듣고 공감해준다. 여기서 가볍게 끝내면 될문제인데 안볼것 처럼 실컷 욕 다해놓고 나중에 다시 보면 언제그랬냐는듯이 지내고있다.그럼 들어준 사람공
감한사람은 뭔가 뻘쭘해지고 나만 나쁜 사람같이 느껴진다

험담 자주하는사람은 어디가서 누구한테 똑같이 내뒷담깐다.

4.받았던건 기억못하고, 더바라고 원하는사람

-이글의 마지막 킬링포인트다 그사람을 위해
묵묵히 기다려주고 배려해주고 최선을 다해주는데
막상 상대방은 조금만 수틀리면 서운해한다.
말이라도 아니 욕이라도 대놓고 하면 모르는데
이런 사람들 보면 연락도 잘안되고 해도 무미건조하다

최악의유형이다 회피형의 시초이자 끝판왕이라고
해야할까
뭔가 사람을 속좁게 만들고 소심해지게만든다
마치 큰죄를 지은 사람마냥 이런사람은
뒤도 보지말고 손절쳐야한다

해주고도 욕먹을짓은 두번다시 하면 안된다
진짜 고마운 사람은 감사히 생각하고 서운해도
얘기로 풀어나가려고 할테니깐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한 인간관계에서 피해야할
유형입니다 저또한 누군가에게 저렇게 인식이될까봐
행동 말조심하는데 대놓고 사람 우습게 여기고
무시하는사람들은 하루라도 빨리정리해야
내 정신 건강에 도움됩니다. 남걱정만큼 쓸데없는
걱정이없더군요 우리모두 현명한 관계 유지해요

 

이에 누리꾼들은,

 

"저는 진짜 감정기복 심한 사람을 1순위로 뽑고 싶어요. 자기 기분 안 좋으면 180도 다른 사람이 되어서 진짜 눈치가 보여요. 말도 단답하고 냉랭하고. 그러다가 자기 기분 풀리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가와서 하하호호 거리고. 자기 기분만 생각하고 제멋대라 행동하는 사람...진짜 기빨리고 나까지 기분 짜증남..."

 

"35살 잔잔히 잘 지내다가도 얼마전에 나도 인간관계를 다시 생각해보는 일이 생겼다.
일단 내가 서운하다. 내 문제 또한 있겠지만 나도 서운하다.
상대가 나와의 문제가 생기면 자기는 풀 노력을 안한다. 항상 내가 이러이러해서 난 그런게 아니다. 내가 시도하거나 해서 풀린거같다. 그리고 상대는 그렇게 풀렸지. 나한테 이러이러해서 설명해주려는 노력을 안했다. 걍 쿨한척 풀어지고하는,,
나도 피곤한일도 많고.. 또 그런 오해가생긴데 누가봐도 오해라 이러이러하다 연락하려다 나도 걍 귀찮다. 이미 살짝은 풀린일. 하지만 이게 또 더 큰화를 만들었네. 그 풀지않은것땜에 내가 그런사람이라며 화를 막 낸다.
난 요즘 이기적인사람에게 배려라는걸 하기가 싫다.
손절하면 끝낼일..
그래도 허함이 남는다. 고작 이렇게 끝날거 왜 노력했을까.."

 

라는 등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기태 기자 ekagml090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