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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혈압주의) 어마어마한 맘충의 어마무시한 행동 "이러니 욕먹지"

"어마어마한 맘충"

지난 2018년 한 커뮤니티에는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서른살 남성의 사연이 공개되었다.

장사한지 4년 만에 역대급 맘충을 만났다는 남성은 한 애엄마에게 커피를 내어주고 카운터를 지켰고 한 남성 손님이 나가면서 "저기 미친년이 있다"라고 알렸다고 설명했다.

남성은 애엄마가 놓고간 컵을 살펴봤고 머그컵에서 온기가 느껴져 확인해보니 오줌이었던 것.

애엄마가 아직 나가지 않고 있자 글쓴이는 오줌을 왜 머그컵에 받았냐고 따졌고 여성은 "씻으면 되잖아요"라고 태연하게 말해서 분노를 유발했다고 전했다.

애엄마는 적반하장으로 "손님이 그럴수도 있지 뭘 그렇게 화를 내세요"라고 말을 했고 애엄마는 그냥 나갔다고 사연을 마쳤다.

사연을 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아니 이걸 가만히 있어?", "졸라 개념없니", "괜히 맘충 맘충 하는게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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