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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 사람 뭘 해도 될 인물이네..." 노가다 일당 24만 원 받아 가며 '이것'으로 5년만에 3억 벌었다는 통장 인증이 공개됐다

5년 만에 3억 원 이상을 벌었다는 어느 29세 청년의 통장 인증이 국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루리웹, 보배드림 등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막일판 5년 만에 뜬 29세 청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누군가의 은행 통장 내역을 캡처한 사진이 첨부돼 있다. 

 

KEB 하나은행 모바일 뱅킹 화면으로 추측되는 사진 속에는 총 8개의 통장 계좌에 3억 6662만 원이 들어있다는 잔고 합계 내역이 찍혀있었다.

 

사진을 커뮤니티에 올린 누리꾼은 “(해당 계좌의 주인이) 철근으로 일당 24만원씩 받았고 적금과 주식을 했다고 한다”며 “일단 철근이 노가다(막노동)계의 헬(지옥)인데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일당 24만 원이면 몸을 갈아서 불태운 수준이다”  “일당을 많이 준다는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주식으로 돈 많이 벌었나 보다” “저 돈을 가지기에 부족함이 없다” “허리 괜찮은지 모르겠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